12월 추위가 조금 물러난 12월17일(화)에 강북지부 12월 송년 점심모임을
인사동 소람에서 가졌습니다.
년말 바쁜 가운데서도 1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김웅배, 황학연, 정무현, 김현덕, 송용식, 김양수
유인정, 박승훈, 장진호, 정주성
김웅배동문이 참석해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졌고, 정무현동문이
오랜만에 시간을 내었습니다. 김양수 동문이 입장하면서 송년 점심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제는 작금의 북한공포정치 상황/통합진보당 분위기, 겨울철 낙상 주의와 /
/배낭의 중요성
,
월남전과 고엽제 후유증,
채명신장군 이야기, 6.25 소년병 존재 인정, 고교버클 관심, 카톡과 밴드,
도올김용옥교수 얘기, 정몽헌회장의 검소한
생활, 서건회 회장단 변화, 추신수 연봉 건,
이순재선배의 보험광고에 얽힌 애기 등 종횡무진, 두서없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박승훈 동문의 20일(금) 동창 송년모임 참가 독려가 있었습니다.
강북모임에 열성적으로 참석하여 사진촬영 등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박승훈 동문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송년 점심식대는 김웅배동문이 부담하였습니다.--고맙습니다.
아울러 금년에 점심 협찬을 해주신 김재년/정무현(2회)유지홍 동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금년에도 강북모임에 꾸준히 참석하여 모임을 활성화해주신 동문께, 그리고 화제를 이끌어 준
유인정/김양수 동문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속되는 강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2014년 1월에 만납시다.
정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