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초겨울로 접어든 11월
19일(화) 강북 모임에 7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른 추위에 참석률 저조를 내심 걱정했는데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더우기 항상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김양수동문이 어찌된 일인지
요번엔 맨 먼저 나타나는 것 아닌가! 예감이 좋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참석자:김현덕, 박승훈,유인정, 송용식, 김양수, 김정오, 정주성
김정오동문이 오랫만에 참석했습니다.
불우 동문 돕기, 건강과 탁구 모임,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얘기, 답답한 정국/한일관계,
건설현장에 얽힌 얘기,
북한 실상, 스마트폰
발전과정,
2013년 연말모임 안내 등 많은
얘기가 오갔습니다.
12월 금년 마지막 모임에 많은 참석 기대하면서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