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강남서초모임의 신년회가 1/13(화) 서초동의 참나무골에서 열렸다.

참석자 :강준수 고인영 김종국 박승훈 석해호 양정수 양윤재 윤희중 최용표 홍순길 황학연

오랜만에 비교적 날씨가 포근한 가운데 12시부터 모여서 식사를 시작했다.

입산회 시산제에서의 술여독이 안풀려서 그런지 속이 편치 않은 가운데서도 금년한해 모두들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소맥을 한잔씩 했다. 오늘은 우리의 아지트인 2층에서 하지 못하고(보일러고장) 1층에서 했다.

금년도의 소회를 돌아가면서 얘기했는데 , 김종국은 5월준순경 중국 태항산 여행계획을 설명했고,

홍순길이는 행정서사를 개업한다고 했으며, 최용표는 사업을 아들에게 물려줄 계획을 얘기 했고,

박승훈총무는 1/19 서울인의 밤 행사에 대하여 적극 참여를 독려했으며, 황학연이는 여행계획을 얘기

했고 , 모처럼나온 양윤재는 사업에대한 얘기를, 석해호는 오는 3/7(토) 아들을 장가 보낸다고 했다.

그리고 강남서초 모임의 운영에 관해서도 얘기를 했는데  향후에는 홀수달 2번째 화요일 날 만나기로

했다. 오늘 식대는 고인영이가 협찬해주었습니다.  사합니다.

석해호는 양재역 인근 호프집에가서 김종국 양정수 강준수 황학연,윤희중 박승훈등과 2차를 협찬했다.

꽃피는 춘3월에 좋은소식 갖고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