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도로 가는 올레길 전경....... 돌을 사이사이에 껴서 넣은 길 모습...
용암길.........
멀리 서건도가(이곳 사람들은 썩은도라 부른다) 보인다. 하루에 2번씩 바닷길이 갈라진다.
마침 밀물때라 건너가 보았다.
서건도 초입에 있는 해녀상........
서건도내에 있는 산책로.....
다시 풍림리조트로 가느길.......억새가 무성하다.
풍림리조트 입구 우측에 있는 건너편 비닐하우스 단지로 올라가는 태우 모습.
풀림리조트 입구.........
풍림리조트 전경.....
은어 서식지로 유명한 강정천......제주도의 일반 하천과 달리 4계절 맑은 물이 흐르고 시민들의 피서지로 유명하다.
상류로는 시간이 없어서 못갔다.
강정동으로 가는 비닐하우스단지........
강정동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 하는 주민들의 깃발과 천막...........
강정포구 방파제.........
강정동 포구의 식당, 7코스 주변에는 이곳 밖에 먹을데가 없다.
앞서의 법환포구는 먹을데는 있는데 시간이 너무 이르고, 풍림리조트는점심을 평일에 한해 올레 꾼들에 개방하는데 @7,000.-
먹을만 한데 우리는 종점인 월평포구에서 먹기로 했다. 포구니까 뭣좀 없을까하고........
강정마을앞 공원 올레길..........
월평포구로 가는 길.....현재 공사중인데 좌측을 흙길로 만든다고 하는데..........
이어지는 마을 앞 길.........
드디어 월평포구........먹을데가 한군데도 없다. 보는 봐와 같이 포장 마차 뿐이다.
파전,오댕,막걸리가 전부다. 이걸 먹고 대충 요기는 했다. 여기까지 약 4시간10분, 계속 걸을 수도 있었지만 어차피 다 못 걸으니까
초입만 걸어보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이때가 1시45분) 더구나 오늘은 서울로 가야한다. 다음을 기약하고.
조금 일찍 서두르면 7-8코스는 하루에도 갈수 있을것 같다. 먹는데 시간을 단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