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가까우니 8시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30분을 쉬어도 곧 음성에 도착
휴양림에서 600m정도 오르면 정상의 1/2 지점인 헬기장이 나오고..
곧 이어 정상 -- 싸온 점심을 숲속에서 먹고
슬슬 내려와도 1시간이면 거진 하산 완료...
아직 가을색을 띄기는 약간 이르고,
능선에서의 조망도 안 좋았으나
다사로운 가을 햇살에 푹신한 흙길은 멋진 체험...
(결코 청결할 것 같지 않은 고추 2개... )
시간이 남아 2시부터 일찍 뒤풀이 시작하여 서울 도착도 매우 여유있던 가을 산행..
다음 11월은 북한산으로 산행이 잡혀 있는 데...
좋은 코스 추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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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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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풍오. 박 승훈. 박 준상
이 선길. 장 진호. 김 종국 (달랑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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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잔액 =
2,668,040
금번 회비 = 전액 총산회 납부
년 회비 = 20,000 (양 정수)
인계 회비(배낭 판매) =340,000
(30,000 x 3 + 50,000 x 5)
배낭 잔량 1개
금번 잔액 = 3,028,040
※ 양 정수 회원이 년회비가 폐지 되어 받지 않겠다고 거절해도
거진 반 강제적으로 2년치나 납부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