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 집행부의 헌신과 김윤겸 등 기꺼이 섬기는 마음이 모여, 김원하 동문의 집에 40명에 육박하는 친구와 여학생이 모였습니다.
산악회만의 경사는 아니나, 이 게시판을 빌어 오픈하우스를 10회나 한 김원하, 버스대절 등 산악회 박승훈회장, 김종국 총무 및 미리 2일전에 와서 닭털을 뽑고, 집안일을 도운 강준수, 사회본 김억, 막국수/음료를 팔랑카한 김재년부부 등 감사한이가 여러명이었다.
날씨도 개어 맑은 공기에서 소고기 (미국 산 프라임급 12KG: 김윤겸 제공) , 토종닭 5-6 마리 등 너무 푸짐하게 먹고 마시고 환담하며 즐거운 토요일을 보냈다.
홍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