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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일 일요일, 세 번째 북한산둘레길 걷기에 나섰습니다.

 

우이령길 입구까지 5개 길이 있는데, 오늘 그 중 세 개를 걸어 볼 계획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 길의 처음은 사색의 길입니다.

 

출발은 평창마을길을 시작하였던 형제봉입구 에서 하였습니다. 전처럼 전철 4 호선 길음역에서 7211버스를 타고 롯데아파트앞에 내려 형제봉입구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이곳에서 평창마을길은 곧장 앞으로 가고 사색의 길을 오른쪽으로 올라 가 정릉 청수장으로 갑니다.

 

 

 

 

 

 

왼쪽 오르막길로 가면 형제봉으로 가게 되는군요.

 

 

 

 

좀 더 가다 보니 북악하늘길은 오른쪽으로 간다는 표지가 붙어 있습니다.

 

금년 3월 삼청공원에서 성북동으로 걷기 할 때 지났던 그 길과 연결되는 길이군요. 다음에는 이 길로 해서 북악하늘길 도 가 보아야 하겠습니다.

 

 

 

 

 

 

가다 보니 콘서트 선전현수막이 걸려있고, 왼쪽으로 가면 절이 5개 있다고 팻말이 서 있습니다.

 

 

 

 

 

삼거리에 닿았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역시 형제봉으로 가고 오른쪽이 정릉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제 사색의 길 마지막인 정릉 청수장으로 가는  내리막길입니다.

 

 

 

 

 

 

 

 

 

이제 솔샘길 입니다. 

 

 

 

 

 

큰 길로 내려가니 왼쪽으로 정릉 청수장으로 가는 길이고,

 

솔샘길은 오른쪽으로 틀어 큰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길 왼편은 버스 종점 정류장이었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니 솔샘둘레길은 왼쪽길로 가게 되어있었습니다.

 

 

 

 

 

 

 

 

코너 훼밀리마트에서 초콜렛을 사서 먹으면서, 왼쪽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빨래골공원과 수유동으로 가는 길을 가르키는 팻말이 있습니다.

 

 

 

 

 

 

 

 

허브식물을 키우는 곳이 있었고,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성북구가 설립한 북한산 자연학습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아토피증세가 있는 사람들이 걸으면 증상이 호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빨래골로 내려가는 계곡을 잘 가꾸어 놓았더군요.

 

 

 

 

 

 

 

 

 

이제 솔샘길은 끝나게 됩니다

 

우선 두 개 코스 올리고 나머지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백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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