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전체 글이 등록되지 않아서 연이서 씁니다).
오늘 제기하고 싶은 것은 굳어진 우리 육체를 다시 젊어지게 변화시키는 결심을 하자 고 말하고 싶다. 내가 근 4년에 걸쳐 뛰면서 감지한 몸의 현상적 변화는 평소 어림짐 작한 수준과는 천양지차를 느끼게 하였다. 굳을데로 굳은 것같았던 몸의 각 부분이 부 단한 연마로 문자 그대로 갈고 닦으니 기름을 칠한 것같이 부드러워지고 원할하게 움 직이어 젊었을 때의 세포 수준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것을 목격하였다. 용 불용의 윈 칙은 아마도 우리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에도 변함없이 작용하며 우리의 몸과 마음의 좌표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보인다. 예를 들어 팔굽혀펴기를 계속한다든지, 굳어진 허리를 유연하게 하는 운동을 꾸준히 계속한다면 얼마 안되어 점점 좋아지며 놀랍게 변한 것을 체험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매일 퇴화되어가는 우리 신체의 노화 현상을 적은 성과 열을 가지고 단련을 하면 늦추게 되어 어느새 우리 몸이 젊었을 때 의 정열을 되찾아 더욱 보람 차고 뜻있고 만족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으리라고 확 신합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겠다는 마음 가짐입니다. 지금 당장 과거에 하고 싶었는 데 하지 못했던 일을 새롭게 시도하는 겁니다. 용불용의 놀라운 세계는 우리에게 언제 나 열려져 있는 가능의 문, 성취의 길을 제공할 것입니다. 새로움에의 도전은 항상 아 름다운 미래를 보장하기에 불용을 용으로 변화시켜 제 2의 젊음을 누리는 계기가 되 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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