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고 흐드러진 자태와 향내를 뿜어내고 있는 목련 계절에 한결 포근해진 날씨탓인지 아니면 동문들을 만나 보고픈 마음에서인지 15명이 4월20일 강북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참석자;김재년,황학연,김현덕,우제룡,김정오,박경범,신태용,이정용, 윤희중,송용식,김양수,홍순길,장진호,김광진, 정주성
김재년회장의 5,29 동해안여행 적극 참석 요청이 있었습니다.
천안함사태와 대응방안/각종 루머 등이 단연 화제로 떠올랐으며. 건강,무료급식건, 손주얘기,한강변 생태계 등이 여러 얘기가 오고갔습니다.
5월 모임을 작년과 마찬가지로 경희궁 동산에서 갖자는 제안이 있었으며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용동문이 역저 '무속이야기'를 참석자에게 증정했습니다. 간단명료하게 매우 알기 쉽게 생활속 무속이야기를 써내려갔습니다.
홍순길동문은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의 중간형태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적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
신태용동문이 오랫만에 참석해 매우 반가웠으며 최근 모임에 참석치 못한 동문들도 5월 모임에는 꼭 참석해 주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5월에 만납시다. 총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