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위 빼빼로 데이인 11월11일, 지난 10월 40주년 기념행사 관계로 건너뛰어
2달만에 열렸는데도 참석율은 극히 저조 하였다. 모두가 바쁜 모양이다
참석자는 강준수, 고인영 ,김광욱, 박승훈, 양정수, 장욱, 윤희중, 석해호 이상 8명.
그러나 내용은 그어느때 보다도 화기애애 하였다.
장 욱이가 옛날 아이스케키를 20개나 사와서 모두 맛있게 먹고, 이웃한 다른 손님들 과도 나누어 먹으며, 지난달 제주도 행사와 관련한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반별 대항전에서 1, 2등한 3학년 6반과 1반은 제주산 해물을 잘 먹었단다.
오늘 식대는 오붓하지만 지난달 딸을 시집 보낸 김광욱이 협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