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장마로 이어진 7/8월 모임에 더소 적은 동문이 모였습니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 종교전반, 천주교 신부 자격과 현실참여 활동, 백두산 관광, 중,고교 동문 관계 등 많은 얘기가 오고갔습니다.
7월 모임에는 박호견이 모처럼 참석했으며, 8월모임에는 김현덕이 오랫만에 참석했으며 9월말 10월 초에 육군종합행정학교 이전사업 시설공사 소장으로 부임 예정이라 합니다(영동).
6,7,8월 회비로 총 26만원이 걷쳤으며 7월 점심식대는 임성수가 부담했으며 -감사드리며- 8월 모임 비용으로 88,000원을 지출하여 회비 잔액은 172,000 원입니다.
9월 모임은 16일에 가져야 하나 추석연휴 직후라 일주일 늦춰 9월23일에 할 예정입니다. 별도 안내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9월에 만납시다. 간사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