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08일 어제 송강회에는 강영수, 손우현, 성태홍, 이동수, 이봉호, 이상일, 이준재, 장형순, 전영기 등 9명이 모였습니다.
이야기의 중심이 자연히 10월의 졸업 40주년 본행사로 모여집니다.
강영수가 요즈음 클라니넷 연주를 다시 시작하여 본행사시 발표 가능성을 타진하니 아직 실력부족으로 고사하였고,
미국 거주 친구들이 10쌍, 20명이 제주도 본행사에 참석예정이라 하며, 이 친구들이 남해안 등 2, 3일 더 여행할 때 동참할 우리 친구들도 10여명 된다고 합니다.
7월 말 백두산 등정 이후 집행부에서 본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한 세부 실행 계획을 세워 동창회 홈 페이지에 게시한다고 합니다.
이준재가 신형 비데 5대를 본행사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랍니다.
제주 본행사가 이제 딱 3달 남았습니다.
당일 식대는 지부장 이상일이 지불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