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회 신사 이봉호,
참 좋은 안내와 자상한 표현에 감히 허접스러운 댓글을 감히 달아봅니다. 가히 실력은 짐작하고 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송강회에는 정말 문사가 많이 모이는 곳이지요. 학민 그리고 문식이도 절대 뒤지지 않지요?
여행의 즐거움은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봉호의 기쁨은 진정 나눔에서 찾는 것으 로 보이고 많이 아는 것을 결코 자랑삼아 나대지 않아 더욱 좋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여행에 따라 나서고 싶습니다.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시각이 다른 대화를 안주삼아 취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