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공하고 애들만 있으면 할 수 있지! 그래서 우리는 국민학교 다닐 때 부터 축구를 했지
국민학교 때는 여름 방학 때 라디오 중계를 수박 먹으며 많이 들었지 국내도 재미있었지만, 특히 말레이시아 쿠아라룸프르에서 박종세 아나운서가 중계하는 메르데카 배 중계가 재미있었지..
조윤옥, 이회택, 문정식, 서윤찬, 골키퍼 이세연....들이 잘 찾지
국제 게임 특히 월드컵 예선은 유고슬라비아 와의 경기가 생각나네 결과는 3:1로 졌지만,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 경기를 보며 감탄 했던 기억.. 어린애의 눈에도 기가 막히더군.. 브라질 마두레이다 프로 팀의 초청 경기도 세계와의 수준 차를 실감케하는 경기였지.. 그 때 효창 운동장 잔듸 구장에서 버리는 경기에 구경 갔는데 시작한지 30초 만에 한 골이 나더군 그후에는 슬슬 봐주며 했는데 3:0 하하하
축구를 좋아했던 최재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