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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회 / 부산지부 모임 --홍순길

조회 수 2548 추천 수 0 2010.10.18 08:49:37
신우회 / 부산지부 모임
등록자 홍순길 조회수 2087 등록일 2007.08.18

우리의 게시판이 다소 소강상태인 바, 동기들의 활발한 글올림과 답글이 활성화되기
를 바라며 두 모임을 소개합니다.

1. 기독인회 : 2007.8.13(월) 늦은 6:30 - 9:40 무학교회
이춘식회장, 이학민총무의 인도와 송혁안수집사의 장소제공으로 10여명의 회원이 모
였습니다. 특히 김동배, 최재후, 정병모 등 반가운 회원이 오랫만에 나와 큰 환영을 받
았다. 하영호목사는 몸이 불편하여 못나왔지만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대한 날카로
운 통찰로 회원들의 동기부여를 해줌에 고맙게 모두 느끼면서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김동배교수는 8년만에 안식년을 받아 하와이 열방대학 DTS(제자훈련학교) 5개월 코
스를 부부가 같이 공부한 경험을 20분여에 요약 설명해 주어 많은 감명을 주었고, 최
재후교수도 몽골대학에서 블루오션을 영어로 가르치며 몽골젊은이들의 어학실력과
몽골에서는 모든것이 블루오션이라는 적극성에 밝은 몽골의 미래를 예측해 주었고
연변과기대와 백두산 여행을 생동감있게 전해주었다. 정병모는 중국 쓰찬(사천)성 청
두(성도)에 협력공인회계사와 투자자문사를 발족하니 사천성 진출 기업과 동문은 연
락바랍니다.(8월말 중국 여행예정임) 이학민총무는 하목사의 글에 자극되어 10월
경 역작을 책으로 나올것이라 하니 기대합니다. 에덴병원이 삼육재단 것으로 입원시
켜도 되는지, 인디아 이중훈동문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성경공부를 통한 현지에서
의 Activity에 대해 소개하고 10월경 한국에 오면 그간의 근황을 알 수 있다고 생각됩니
다.

교회생활하면서 제칠일안식일교에 대해 알면서 삼육학원에서 영어를 배운 나로서는
교육, 의료서비스까지 너무 운영재단을 의식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족
의 현명한 결정을 바랄뿐이었다. 또한 선교단체와 기성교회는 서로 보완적으로 선교
에 동참해야 한다는 평소의 지론이 있었지만 UBF에서 10만명의 선교사(주로 캠퍼
스 미션나리)를 준비하는 열정에 감사할 뿐입니다. 각기 성경공부, 선교의 Know-how
를 선교단체와 교회가 공유하고 합력함으로서 바람직한 선교가 일어난다고 믿습니
다. 이단에 대해 경계하지만, 교회와 선교단체는 서로를 인정하고 다른점을 포용하고
보완적으로 지내야한다고 봅니다.
거론하기 조심스럽지만 분당샘물교회와 한민족 선교회가 서로 최선을 다해 현지
사정을 미리 점검하고 세밀한 안전부분까지 자기일처럼 서로 챙기는 것을 교훈으로
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선교에서 회자되는 용어는 이른바 미전도종족선교, 전방개척선교, 선교사의 재배치,
전문인(평신도)선교, 성육신적 선교(삶으로 믿는이의 본을 보여 선교함), Target2030,
10만 자비량선교사 등 파송운동 : 전문적인 선교단체, 선교적교회, 선교사협의회/연
구원들로부터 잘 배워 교회의 존립목적인 전도와 선교를 하며, 특히 이회장이 주장하
는 서울20회 동기중에서 아직 예수님을 믿지않는 친구들을 전도하는 일에 모두 힘
을 합하자는 분위기 였음을 소개합니다.

사정에 의해 추석기간 중 성지순례는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ㅠ ㅠ

2. 부산지역 서울고20회 모임
좌장격인 감준홍 동문에 연락하여 본인이 23일 부산 아시이드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영
남선교대회에 참가함을 계기로 23일(목) 저녁7시에 서면에서 감준홍, 이종환, 안지
환, 이남철, 김승환, 얼굴보기 힘들었던 이종법, 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최길문, (서울
에 간 백윤섭-한국해양연구원) 등의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기로 하였으니 결과는 상경
하여 보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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