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의 제약상 모든 이야기를 전하지 못하니 관심 동문은 매월 2째 월요일 늦은6:30 무학교회 근방의 '작동동태찜' 상호를 최근에 바꾼집에서 식사를 하고 7:30경부터 무 학교회 3층 셰계선교부방에서 모이니 직접 오기를 초청합니다.
연해주의 고려인(까레스키)들은 스탈린의 정책에 의해 어느날 한밤중에 가까운데 잠 깐 간다고 해서 야간열차에 별 준비없이 타고 추운 시베리아 철도에서 중간 일부 일부 인원을 내리고 카자흐스탄 우쉬토베에 10월의 동토에 내던져져 토굴을 파고 살아 남 았지만 많은 인원이 동사 아사하였고, 농기구도 없이 손으로 땅을 파 토글을 만들고 농사를 지어 자리를 잡은 생활력이 강한 민족입니다. 러시아말만 하던 고려인들이 소 련 패망으로 스탄 나라들이 카작어 우즈벡어 키르키즈어 등을 모르는 고려인들을 직 간접으로 소외시키고 있어 그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구호적 차원과 종교적차 원 모두입니다.
갤러리에 사진올리기를 배우면 토굴에서 생존하여 기념비를 돌에 새겨 '원동에서 온 고려인들이 토글을 파고 생존한 곳이라는 글을 새겨논 사진을 올리고 싶습니다.
중아아시아는 자원의 보고이고 고려인은 물론 기회의 땅이니 장경준목사 엘림중고등 학교, 최재후의 지역 등 우리 동문들이 후반생을 성공적으로 머무리 할 기회의 장소중 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샬롬 홍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