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 10월!!
또 한달이 성큼 지나 간게로군...그 무덥고 지루하던 여름은 언제? 아니 이제곧 찬바람이 불겠지?
오늘은 강북모임에 가면 무슨 좋은 일이 있다고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개업(?)이래 최대 성황을 이룬 것 같다. 참석자 면면을 보면,강준수,김광진,김양수,김정오,김현덕,노진두,박승훈, 박성진, 양지원,윤희중,이재수,장진호,장충현,정무현,차성만,황학연,홍순길,지부장 김재년등 총 19명이다. 그중 양지원,이재수,박성진,황학연이 모처럼 참석 강북모임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오늘은 인원도 많고 하여 비용도 꽤나 나왔는데 금강산 현장에서 일시 귀국한 현대건 설의 김현덕이 쾌히 부담하여 주었다.(사실 간사로선 항상 신경이 쓰인다)
대단히 고맙고 북핵문제가 조속히 원만하게 해결되어 다시 현장에 복귀하기를 기원 한다.
다음 11월 모임은 21일(화) 12시 같은 장소인 <소람>입니다.
**오랜만에 참석하는 사람은 간사에게 사전 연락 주면 대단히 감사하겠음. (점심 손님이 많은 관계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좌석확보에 애로가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