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冬之節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오늘은 출석율이 매우 저조하다.
그래도 조용히 정담을 나누기엔 오히려 적당한 인원인 것 같다.
고인영,김정오,박승훈,장충현,김재년지부장등 6명이 참석,오붓하게 여유있는
점심을 즐겼다고나 할까?
아무튼 2005년 한 해도 이제 한 달여 남았으니 또 한 해가 이렇게 덧없이 가는구나
싶다.
년말에 여러모로 몸과 마음이 바쁠 친구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고 보람차고 뜻있는 한 해의 마무리를 잘 하기 바란다.
**다음 모임은 12월 20일(화) 12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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