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못할 사정으로 잠시 5년간 테니스 코트를 떠났던 것뿐이지 은퇴라니 어불성설 (?)이지요. 전지 재활훈련과 아들에게 테니스 레슨을 해 주면서 코트 복귀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기량은 물론 옛날만 못하지만 난타 정도는 하고있습니다. 막상 시합까지는 어떨지 모르지요. 하지만 Standing tennis라면 가능한데 파트너가 많이 뛰어야할껄...
대덕단지 원정도 좋고 우선 서울 근교에서 손을 맞추어보는 것이 수순이 아닐런지요. 현재까지 테니스회 회장은 전영구인데 갸를 족쳐서라도 함 모입시다. 전영구는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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