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회가 슬그머니 사라지는듯 합니다. 팔자 좋아 바둑을 두려는 것은 아니고, 있던 모임 살리자는 것입니다. 11월 초에 재개하려고 합니다. 재건준비를 위해 제가 총대 를 맺습니다. 여러가지로 애쓰는 전영기 동문이 일단 총무로 수고해주시면, 저도 일 단 회장으로 일하겠습니다. 스스로 회장하겠다는 만용(?)을 부립니다. 내년 어느날 정 상화가 되면 정식으로 회장단을 구성하면 좋을듯합니다. 잠정적으로 강남권의 기원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좋은 의견이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 다. 11월 4일(금) 오후 6시-7시에 첫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연락바랍니다. 하영호 핸드폰 011-9962-6904 이메일 naxyoung@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