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이런 골프장도 있습니다. 18홀 Green Fee + Cart + Hot dog + Chips + Soda = 22$ 이래요. 후진 골프장도 아니고 Nike Golf Teaching School도 있으니 알만하지요? 무지하게 배 아프시면 San Diego에 함 오세요. 무료로 VIP로 모십니다. 보통은 Green Fee + Cart Fee = 29$, 유유히 Cart 혼자 몰고 공 두세 개 쳐도 무어라 할 사람 없는데 미국에 도착한 다음 날 같이 한 미 국 친구는 60이 넘었는데도 가볍게 Single을 치더라고요. 두 홀인가 이기고 내리 지거 나 비기거나 하고 나니 계면쩍어서 하는 말, 내가 원래 이렇지는 않고 시차 땀시 My body가 현재 Mid Night이랑 게.
믿거나 말거나. 현지 주민이나 시니어 도 행세(?)도 아니면서 그들 보다 훨씬 저렴한 Green fee로 골프 치는 know-how가 있습니다. 혹 필요한 친구가 있으면 무상으로 공 개를 하지요.
연이은 친구들의 경조사에 번번히 참석치 못하는변명을 흰 소리로 달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