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伏더위에......,
친구들 그리고 댁내 두루 평안한지?
장마가 끝나더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다.
그러나, 7월도 변함없이 인사동 이모집은 시끌시끌 강북모임 인사들로 붐볐다.
오늘의 New Face는 얼마전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국내에 정착한 이춘식(한신무역
부사장)과 산업은행 30년 봉직을 마치고 "한국기업데이터(주)" 감사로 취임한 성태홍
이다. 그외 박승훈, 석해호, 이동수, 김재년지부장등 총 7명이 참석하였다.
오늘은 입담이 좋은 이춘식때문에 시간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낸 것 같다. 앞으로도 자주 참석,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으면 한다.
모임의 비용은 성태홍이 부담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8월모임은 16일(3째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름휴가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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