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들어 처음 모이는 모임이라 그런지 모두들 덕담들을 나누기 바쁘다. 또 한해가 바뀐 탓인지 나이 얘기가 화제다.우리들 나이가 "사장"정도 직급이 아니면 이젠 은퇴할 시기라고....,새삼 나이 먹음을 못내 아쉬워하는 것 같다.
오늘 모임에는 모처럼 고인영,박호견이 참석해 주었다.그리고 김해동,송용식,엄량, 이종수,유웅석,유태식,장충현,이동수,그리고 지부장 김재년등 총 12명이다.
오늘 비용은 CJ본사 식품사업부문까지 떠맡아 더욱 바빠진 김해동이 스폰서하였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친구들! 새해에는 보다 건강하고 만사 형통하기를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