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이 가까워 오니 아무래도 바쁜 모양이다. 이일 저일로 참석 못한다는 친구들이 제 법 많다. 그래도 참석한 인원은 9명이니 다행이다.(간사로서의 책임감때문인지 공연 히 신경이 쓰인다 )
오늘도 모처럼 얼굴을 나타낸 인사가 두명 있다. 바로 서울의대 은희철 교수..동창모 임에 잘 나가지 못해 매우 미안하단다.그리고 또 1명은 LG생명과학의 유태식. 앞으로 는 자주 모습을 보이겠다고....
그외 박승훈,송용식,엄량,유지홍,이동수,장충현 등 총 9명이다. 오늘 모임의 비용은 지난번 아들결혼 답례로 장충현이 부담하였다. 감사,감사합니다.
다음 12월 모임엔 더욱 많은 친구들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