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무더웠던 찜통더위도 어제 내린비로 한풀 꺽인 듯하고, 지난밤 부터는 열대 야 현상도 사라진 것 같다.
오늘 모임에는 현대건설의 정무현, cj의 김해동, 한국바스프의 양덕용, sk건설의 유웅 석, 롯데쇼핑의 박경범, 신화네트워크의 최재후, 그리고 엄량, 박승훈, 모처럼 참석한 유지홍(조흥은행 감사)을 비롯, 이동수 총무, 송용식 까지 총 12명(김 재년 지부장 부득이 불참)이 참석하였고,
오늘 비용은 유지홍이 신고조로 흔쾌히 부담하여 전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간사로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음 모임은 9월 21일(3째 火)이니 적극 참석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