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났나 생각 했는데 아직도 미련이 있는것 같다 흐리고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13명이나 모이는 성황 속에 7월정기모임을 가졌다
단골 참석자인 현대건설의 이종수 정무현 CJ의 김해동 그리고 엄량 송주은 장진호 김재년 오늘 처음 참석하는 대우해양조선의 박종원 Jobguard라는 회사를 창립하고 회장이된 최재후를 비롯해 멀리서 초대되어온 김원명 큐캐피탈의 유종훈과 우리의 호프 이동수총무 까지 총 13명 이며 바로 전주에 모친상을 치른 엄량이 점심을 제공 하여 고맙게 식사하였다
해군사관학교를 거쳐 오랫동안 국가 방위에 이바지 하였던 박종원이 반가웠고 최근의 북한 경비정의 NLL침범에대한 우리해군의 정당한 방위조치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에대한 정부조치가 잘못 되지 않기를 얘기하였다
이동수총무는 10월2일-3일로 잡힌 금강산 여행에 관한 설명과 동문들이 많이 참 석 할 수있는 방안에대해 의견을 수렴하였다 (현재 금강산에는 김현덕이 현대아산의 총책임자로 근무중임)
참고로 최재후 부인께서한남동에 델리스 라는 Restaaurant&Wine Bar (02-795-7865) 를 열고 동문들의 방문을 기다리고있다합니다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약 속)
다음 모임은 휴가시즌을 감안 하여 8월 24일 4번째화요일로 하고자합니다 혹시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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