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11월 점심모임을 18일(화) 인사동 '소람'에서 가졌습니다.
모두들 바쁜 일정 때문인지 8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송용식, 유인정, 김양수, 박승훈, 홍순길,
장진호, 이장하, 정주성
황학연동문이 지방 체류로, 정무현 동문이 선약으로 참석치 못했습니다.
장진호동문이 오랜만에 참석해 자리가 꽉찬 느낌이었습니다.
홍숭길동문이 오랜만에 참석하여, 오는 22일 일요일 정동제일교회에서
미대사관 협찬으로 열리는 콘서트 안내가 있었습니다.
*오후 3시30분에 칠면조 파티가 있고 이어서 홍동문도 참가하는 콘서트가 약 1시간
이어질 계획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김현덕동문은 안국동 풍문여고의 세곡동 이전으로 학교건물 신축관련
감리책임자로 2년 가까이 막중한 책임을 맡아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축하합니다.
항시 그렇듯이 유인정/김양수 동문이 정부수립이후 친일세력 청산 문제를 놓고
전문가 수준의 열띤 토론을 벌렸으며 이로 인하여
옆 테이블의 대화 내용을 거의 듣지 못했습니다.
깊어가는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고 12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정주성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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