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친구들에게
어느덧 한해가 다가고 곧 12월입니다. 동창 친구들에게 좋은 연말 되기를 기도하며 초대의 글을 보냅니다.
중앙아시아 키르기즈스탄에 교육재단을 세운지 20년이... 근자에 한 고아원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사정으로 고아들이 이 겨울을 굶는 지경에 있게 되었습니다. 어찌할꼬? 마음 쓰던 중.. 아직 연주회를 열 만큼 실력은 안 되지만.. 용기 있게 그간 연습 해온 색소폰으로 자선 연주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친구들을 초대 합니다. 선한 뜻에 참여 하여 노래 즐기며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주일: 11월 22일 오후 4-9시 5회... 강서구 발산동 655-3 한우리교회에서..
장경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