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무더의가 게속되고 있습니다.
강북 7월
점심모임을 7월16일(화) 12시 인사동 소람에서 가졌습니다.
모두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박승훈, 김현덕, 신태용, 이장하, 송용식, 우제룡
유인정, 김양수, 박경범, 정주성
김재년/장진호/정무현동문이 선약으로 불참하였으며, 박경범동문이 멀리서 참석했고
황학연동문은 지방 여행중이라 불참했습니다. 이장하동문이 오랜만에 그리고
김양수동문이 최근 캐나다에서 귀국해 참석했습니다.
유인정과 김양수동문이 마주 앉아 월남전/고엽제 관련
열띤 대화를 이어 갔고 '좋은 얘기'.
'웃자고 하는 얘기' 등으로
분위
기를 이끌었습니다.
월남전 참전과 고엽제, 중부지방 장마
/산사태 걱정(박호견 부친 상 관련 *
모임 후 일부 동문
일산병원으로 문상)
,영월 원하네 모임,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해외공항 시설
,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등 많은 얘기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동문끼리 격의 없는 다양한 대화는 항상 즐겁고 뒤 끝이 없습니다.
다음 주에는 장마도 끝난다고 하니 기억에 남을 좋은 '여름시간' 갖기 바라며 8월에 만납시다. 정주성